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됐다. 1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전월 대비 증가했으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는 하락, 브랜드이슈는 상승, 브랜드소통은 하락, 브랜드확산은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멤버들 전역과 완전체 복귀 기대감을 커지면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팬덤 영웅시대과 함께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문화를 이어가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앨범 분야에서 멈추지 않는 기록을 이어가는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완전체 월드투어 초읽기로 글로벌 관심을 만들고 있는 블랙핑크 브랜드는 4위, 지드래곤을 통해 다시 역사를 만드는 빅뱅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수 브랜드평판조사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블랙핑크, 빅뱅, 아이브, 에스파, 싸이, 이찬원, 레드벨벳, 조째즈, 트와이스, 키키, 데이식스, 아일릿, 오마이걸, 라이즈, 르세라핌, 영탁, NCT, 피프티피프티, 아이들, 카더가든, 장윤정, 투어스, QWER, 강다니엘, 비비, 백지영, 하츠투하츠, 엑소, 정동원, 잔나비, 하이라이트, 백현, 이무진, ITZY, 장민호, 마크툽, 윤하, 규현, 태연, 프로미스나인, 이영지, 이승윤, 송가인, 김희재, 10CM, 우디, 성시경, 베이비몬스터, 황가람, 정은지, 박효신, 김준수, 송민호, 창모, 적재, 이수, 노을, 다비치, 이홍기, 벤, 박재범, 아이유, 나훈아, 백예린, 청하, 헤이즈, 전소미, 지코, 스테이씨, 이채연, 유아, 정승환, 양다일, 화사, 크러쉬, 조용필, 최예나, 멜로망스, 폴킴, 펀치, 경서, 기리보이, 마마무, 테이, 존박, 스윙스, 선미, 케이시, 권진아, 이하이, 김필, 볼빨간사춘기, 박창근, 케플러, SG워너비, 빅마마, 황치열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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