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공공도서관 회원들은 영화관, 소극장 등 지역 문화시설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아신극장, 런던스테이지, 상상아트홀, 소극장고도, 작은극장 다함, 대전연극협회, 대전오월드 등이다.
회원들은 협약기관에 따라 입장료의 20∼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장 입장 시 대전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제시하거나 온라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할인이 가능하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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