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도심형 록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이 'KEEP ON BURNING' 라인업을 마지막으로 최종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오늘(26일) 오전 11시에 공개된 'KEEP ON BURNING' 라인업에는 독보적인 색깔의 육중완 밴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 탄탄한 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여성 밴드 더 픽스, 2025년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알린 모던락 밴드 데카당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환상 속에서 현실을 노래하는 밴드 팔칠댄스, 감성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2인조 밴드 오모,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오아가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2025 렛츠락페스티벌'을 빛낸다.
최종 라인업을 완성한 '2025 렛츠락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장르와 개성을 가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라인업 공개 전부터 사전에 오픈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최단 시간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페스티벌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식 티켓 또한 현재 매진 임박을 알리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2025 렛츠락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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