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아이(B.I)가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 후,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아이(B.I)는 지난 18일 오후 8시 아시아 투어 ‘2025 B.I TOUR: The Last Parade Tour in SEOUL(2025 비아이 투어: 더 라스트 퍼레이드 투어 인 서울)’의 티켓을 오픈, 직후 양일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는 비아이(B.I)가 20대 청춘을 마무리하는 전환점 같은 앨범 ‘WONDERLAND(원더랜드)’ 발매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6일과 27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서울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다.
앞서 비아이(B.I)는 지난 1일 정규 3집 ‘WONDERLAND(원더랜드)’를 발매해 그의 깊어진 음악적 세계를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비아이(B.I)는 가수 헤이즈와 합을 맞춘 타이틀곡 ‘관람차’ 등 감성적인 트랙들을 통해 내면적 세계와 청춘의 끝자락에 대한 소회를 담아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받았다.
비아이(B.I) 소속사 131레이블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3집 타이틀곡 ‘관람차’ 무대의 첫 공개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이(B.I)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5 B.I TOUR: The Last Parade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마카오, 대만,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9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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