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10년 역사상 전무후무한 무대들로 가득 채운 특별한 시간이 이어진다.
내일, 방송 10주년과 500회를 맞이한 <복면가왕>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경연 없이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축제가 펼쳐진다. 경연이라는 틀을 벗고 1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 이번 특집은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국민 음악 예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특집의 오프닝을 장식한 첫 번째 주인공은 <복면가왕>을 상징하는 특별한 가수가 출격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고 한다.
또한, <복면가왕> 10주년 특집 라인업에 사전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주인공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가수가 예고없이 무대에 올라 단 한 소절만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압도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휩쓴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녹화장은 환호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에 등장한 놀라운 무대의 주인공은 내일 오후 5시 5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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