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가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가 끝난 뒤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방콕에서 펼쳐진 BTS 제이홉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제이홉의 군 복무 당시 에피소드가 최초 공개된다. 제이홉은 휴가를 받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리는가 하면, 군대 동기들의 MT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군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데. 이어 BTS 완전체 활동 준비 예고까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제이홉은 월드 투어 도중 39.5°C의 고열에 시달려 아찔했던 순간도 생생하게 전한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살려달라”고 외쳤다는 충격적인 비하인드는 물론,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참시’는 6월 2주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5.5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이홉이 7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9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BTS 제이홉의 방콕 야시장 나들이는 21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