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욱의 첫 단독 공연 '진심'의 티켓 예매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된다.
트로트 신동 출신인 진욱은 지난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TOP7에 오르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진욱은 다채로운 무대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진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진심을 오롯이 담은 진욱의 무대를 120분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향한 진욱의 진심 어린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진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진욱은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계절입니다. 이 여름,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꺼내어 보여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의 마음 한편에 오래 머무르는 노래가 되길 바라며 무대 위에서 진심을 노래하려고 합니다. 한여름 보다 뜨겁게 빛나는 진욱의 진심, 그 선명한 순간에 함께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진욱의 첫 단독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