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연애’에서 따뜻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율이 망원댁TV의 새로운 오리지널 리얼 소개팅 프로그램 ‘동성스캔들’로 돌아온다. 이번 시리즈에서 선율은 하루 동안 세 명의 남성과 소개팅을 진행하는 메인 인물로 출연해 더 깊고 다양한 감정선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21일(토) 첫 공개되는 ‘동성스캔들’은 매 소개팅마다 펼쳐지는 미션과 대화 속에서 설렘과 리얼함을 더해가는 새로운 형식의 게이 소개팅 리얼리티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짜 게이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성스캔들’에는 선율 외에도 ‘남의연애’ 출신 출연자들이 깜짝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그 사람이 다시 나온다고?“라는 반응이 벌써부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동성스캔들’이 단순한 소개팅쇼를 넘어 LGBTQ+ 커뮤니티의 새로운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성스캔들’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며, 6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망원댁TV에서 단독 공개된다. 단, 마지막화(3화)는 한 주 쉬고 업로드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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