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아카데미’ 하석진이 ‘정치 석학’ 김지윤 박사 앞에서 정치에 대해 솔직 발언을 내놓는다.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정치학 1인자’ 김지윤 박사가 ‘정치 마스터’로 등판해, '연예계 브레인' 6인방에게 ‘민주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정치 퀴즈를 출제한다.
직후, ‘정치’가 이날의 분야로 공개돼 모두를 설렘과 긴장에 빠트린다. 특히 6인방은 “김지윤 박사님이 나오시냐?”며 궁금해하는데, 전현무는 “대기하고 계신 분이 김지윤 박사님이 아니면 상처받으실 것 같다”고 걱정까지 한다. 이에 하석진은 “국회의원 분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나름의 촉을 세운다.
‘브레인 6인방’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MIT 정치학 박사, UC 버클리 공공정책 석사, 연세대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TBS ‘이브닝쇼’와 MBC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한 김지윤 박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전현무는 “현재 정치 분야의 1인자”라며 반가워하고, 김지윤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티가 100만 명이 생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김지윤은 “여러분은 ‘정치’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냐?”고 돌발 질문을 던지는데, 하석진은 “정치는 뒤에 ‘질’자를 붙여서 비하의 의미로 많이 쓰였던 것 같다. ‘정치질 하지 마’ 같은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지윤 박사는 정치와 관련된 혁명, 투쟁의 역사인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오늘 ‘국민은 어떻게 국가의 주인이 되었나’를 주제로 정했다”고 선포한다.
김지윤 박사가 풀어낼 ‘민주주의 개론’과 퀴즈가 어떠할지 웅장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브레인 6인방’이 “가장 취약한 분야”라고 손꼽은 ‘정치’ 분야의 지식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는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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