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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태원석 도파민 대폭발 스틸

이진주 기자
2025-06-16 0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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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제공: 디즈니플러스)

디즈니+의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가 ‘굿벤져스’ 스틸을 공개했다.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가 캐릭터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굿벤져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뭉친 강력특수팀의 다채로운 면모를 생생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핸드랩을 감는 ‘윤동주’(박보검)의 진지한 표정은 빌런 퇴치를 향한 그의 불꽃 같은 의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검 대신 나무 막대를 들고 대치 중인 ‘김종현’(이상이)과 주먹을 꽉 쥔 채 금방이라도 돌진할 듯한 ‘고만식’(허성태)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결연한 표정의 총을 든 ‘지한나’(김소현)와 맨홀 뚜껑을 던지기 일보 직전의 ‘신재홍’(태원석) 또한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영웅들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커튼 뒤에 모여 동태를 살피고 작전을 논하는 ‘굿벤져스’의 스틸에서 엿볼 수 있는 유쾌한 케미는 서사의 중심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지한나’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윤동주’와 ‘김종현’이 한 팀이 되어 펼칠 예상 밖의 상극 케 미와 ‘지한나’를 향한 ‘윤동주’의 일편단심 순애보가 드러나는 장면은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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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제공: 디즈니플러스)

매주 짜릿한 쾌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굿벤져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 경찰들이 본인의 장기를 살려서 범인 때려잡는 상쾌 통쾌한 액션씬에서 도파민 수치 MaX”, “액션과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박보검의 신 장르물”, “중후반부터 점점 재밌어지더니 엔딩 20분 정도는 도파민 파티였음”, “경쾌하고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네”, “액션씬도 고능하고 스릴도 촘촘한데 코믹연기합까지 완벽”, “매회가 레전드 경신 중이라 다음 주도 상상 불가”, “도파민 수치 대폭발한 굿벤져스 액션씬”,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청춘물의 조화”, “액션, 로맨스, 감정선까지 삼박자가 딱!!”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굿벤져스’가 앞으로 선사할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 직후부터 쏟아지는 극찬 속 ‘굿벤져스’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는 매주 일, 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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