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인퍼즐’ 공개 3주 차에도 질주!

박지혜 기자
2025-06-13 08:11:45
기사 이미지
‘나인퍼즐’ 공개 3주 차에도 질주! (사진: 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공개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공개 3주차에도 시청 시간 기준 '무빙'에 이어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2위에 오르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나인 퍼즐'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은 물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공개된 보너스 스틸은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나와 한샘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샘이 속한 한강경찰서 강력2팀에 합류하게 된 첫날 발랄하게 인사하는 이나의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믿음이 깊어진 뒤 집에서 함께 카레를 먹고,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는 등 두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너스 스틸은 아직 '나인 퍼즐'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물론, 이미 이나와 한샘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 역시 사로잡으며 N차 정주행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들은 "​넘 재미지네. 잘 짜여진 추리소설 읽는 것 같음! 연출도 좋고 스토리 전개도 퍼즐 맞추듯이 쫀쫀하고 쫄깃쫄깃하고 재미짐 "​(X, mist****), "꼭 봐 제발…!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고 범인 맞추는 거 재밌어여"(X, whun****)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3주차에도 '무빙'에 이어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