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5월 진행된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서울 공연 이후 국내에서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마스터피스’ 서울 공연 당시 다채로운 무대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을 뜨겁게 달궜던 크래비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규모를 한층 확장, 데뷔 5년 만에 핸드볼경기장에 처음으로 단독 입성하며 또 한 번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게 됐다.
최근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의 발매 소식과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퍼포먼스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래비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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