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아카데미’ 윤소희가 ‘연예계 브레인’ 6인방을 역대급 위기에서 구할 ‘구세주’로 등극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3회에서는 ‘과학 마스터’ 김상욱 교수가 등판한 가운데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모두 “어렵다”며 한탄한 문제가 출제된다.
‘브레인 6인방’이 재기발랄한 추론으로 해당 퀴즈를 맞히는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김상욱 교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사망한 후 새로운 과학 혁명을 일으킬 엄청난 과학자가 태어난다”며 ‘아이작 뉴턴’의 이야기로 나아간다.
그는 뉴턴의 놀라운 과학 업적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주다가, 갑자기 허를 찌르는 퀴즈를 던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자신만만하던 ‘과학 브레인’ 궤도조차 “나도 기억이 안 난다”며 한숨을 푹 내쉰다.
역대급 위기 속 윤소희가 대박 촉을 발동시켜 스튜디오를 ‘소름’으로 몰고 간다. 윤소희의 추론에 전현무는 “우리, 윤소희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며 ‘입틀막’ 하고, 황제성은 “소희씨는 대체 (정체가) 뭐지?”라며 ‘입덕’한다.
과연 윤소희의 추론이 정답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한편, 김상욱 교수는 여성 과학자인 ‘마리 퀴리’가 일으킨 과학 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원소 기호’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한다.
재밌고 감동적인 과학 이야기와 정반대로, 예상 밖 허를 찌르는 퀴즈가 공존한 퀴즈쇼 현장에서 ‘브레인 6인방’이 펼칠 역대급 활약이 어떠할지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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