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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이승협, ‘더 크라운’ 입성 첫날부터 위기? 불안감 UP

이다미 기자
2025-06-11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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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이승협, ‘더 크라운’ 입성 첫날부터 위기? 불안감 UP (제공: FNC 스토리)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이승협이 ‘긴장감 폭발’ 리허설 무대로 본업 장인의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설렘을 유발하는 운명적 서사와 귀를 호강시키는 OST의 향연으로 ‘꼭 봐야 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설렘을 유발하는 힐링 드라마’로 손꼽히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서태양(이승협)은 김봄(박지후)이 이별했던 사계(하유준)와 ‘투사계’로 다시 뭉친 것을 목격하자, 일부러 자신을 ‘투사계’에서 제외한 것이라 오해해 분노했다. 이에 독기를 품고 연습에 몰두했던 서태양이 ‘더 크라운’ 새 리더인 것이 공개되자, 사계와 김봄, 배규리(서혜원)와 공진구(김선민)는 충격에 빠졌다.

11일(오늘) 방송될 ‘사계의 봄’ 7회에서는 이승협이 ‘더 크라운’의 새 리더로 첫 시험대에 오른 리허설 무대가 담긴다. 극 중 서태양이 ‘더 크라운’ 기존 멤버 썬더(김신), 이노(서동성), 카디(크루)와 톤을 맞춘 블랙 앤 레드 컬러의 슈트를 입고 첫 방송 준비에 나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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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양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잠깐 굳은 표정을 내비치지만, 곧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샤우팅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하지만 이후 리허설을 마친 서태양은 누군가를 향해 일갈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서태양이 날 선 반응을 보낸 인물은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이승협은 김신, 서동성, 크루와 함께 엔플라잉 멤버다운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꾸며 음악 방송 못지않은 열광을 끌어냈다.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서동성, ‘AxMxP’ 멤버 김신과 크루는 무대 의상으로 더욱 빛난 미모를, 진심을 다한 연주와 노래로 본업 천재 모먼트를 선사해 장면에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눈호강과 귀호강을 동시에 잡는 명장면이 될 것”이라며 “11일(오늘) 방송될 7회에서는 이승협이 맡은 서태양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서태양과 ‘더 크라운’의 기존 멤버들과의 관계가 7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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