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11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지난해 8월, 결혼 10년 만에 자연 임신으로 아들 현조를 품에 안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리스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과거와 달리, 달콤한 말투와 다정한 육아를 자처하며 180도 달라진 강재준의 모습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편, 자녀 계획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팽현숙은 과거 아무리 시도해도 셋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 최양락이 몰래 정관 수술을 받고 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최양락을 향해 “(지금이라도) 당장 풀어!”라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아들 현조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더해진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은 11일(수)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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