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페어링’이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두고 후반부 ‘거미줄 러브라인’을 몰아치며 ‘화제성 고공행진’을 이어 나갔다.
‘하트페어링’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6월 1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4위, ‘TV-OTT 검색반응’ 2위를 휩쓸며 파죽지세의 인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각 방송사별 ‘프랜차이즈 예능’이 쏟아지는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느좋 감성 연프’의 남다른 위엄을 드러냈다.
그칠 줄 모르는 인기 속, 13일(금)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14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종료하고 ‘페어링하우스’에 모인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본격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돌입하며 절정의 로맨스를 폭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예고편으로 공개된 ‘크리스마스 데이트’에서는 ‘2차 계약 연애’를 진행했던 창환X수아가 다시 만나면서 창환이 수아를 향한 ‘직진 감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채은은 ‘찬형’ 외에 관심을 보였던 또 다른 남자 ‘상윤’과 깜짝 매칭돼 새로운 호감을 꽃피운다.
특히 예상치 못했던 조합인 채은X상윤은 “생각보다 너무 잘 맞고 재밌어서 신기하다”라며 ‘찐텐’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을 비롯해 또 다른 커플들의 ‘페어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끝난 이후로는, 둘만의 ‘홈 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공지가 울려 입주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서로의 선택으로 페어링된 커플들만이 둘만의 집으로 이동해, 이틀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직후 상윤은 “우유부단하게 있었다면 나중에 후회했을 것 같아”라며, 마음을 돌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주저 없이 문을 두드린다.
최종 선택까지 단 3회 남겨놓은 ‘하트페어링’의 초절정 크리스마스 데이트 현장은 13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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