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오늘(10일) 전역한 RM과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뷔는 “아미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한동안 탄수화물을 아예 끊었다. 이게 붓기랑 연결이 된다”라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했다. 오랜만에 아미가 저를 보는 거라 잘 보이고 싶었다. 땀을 엄청 흘리고 왔다”고 전했다.
또한 RM은 “저희 플랜이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1년 반 동안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창작을 아예 안했다. 오래 쉰 만큼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RM은 “사회물을 먹은 다음에 잘 해보겠다”라며 “내일 지민이랑 정국이도 전역한다”고 말했다.
RM과 뷔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고, 오는 21일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가 소집 해제된다. 현재 이들은 완전체 컴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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