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SM, 윤아 향한 악플에 법적대응 개시

이현승 기자
2025-06-10 1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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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윤아 향한 악플에 법적대응 개시(사진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임윤아)를 향한 악플에 법적대응을 개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팬 여러분들의 KWANGYA 119 제보 및 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비롯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촬영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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