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블리’가 충격적인 주취자 난동 사건을 다룬다.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늦은 밤 셀프 세차장에서 벌어진 주취자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텅 빈 세차장에서 차량을 닦던 차주에게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다가와, 이유 없는 욕설과 협박을 퍼붓는 모습이 담겨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또한 ‘한블리’는 고속도로 위 흉기, 판스프링 낙하 사고도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차가 밟은 판스프링이 튀어 올라 블박차 전면 유리를 그대로 뚫고 들어오는 장면이 포착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피해 운전자는 “너무 갑작스러워 피할 새도 없었다”며,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그러나 판스프링 사고의 경우 가해 차량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대부분 자차 보험 처리로 끝나는 현실에 이수근은 “대책 마련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아이들’의 슈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곡 ‘Good Thing’으로 1년 만에 돌아온 슈화는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예능감을 발휘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층 더 새롭고 풍성해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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