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전역한다.
10일 RM과 뷔는 이날 오전 강원 춘천 인근에서 제대 신고를 하고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앞서 멤버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6월과 10월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전역하고,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의 전역과 완전체 컴백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공식 로고와 ‘위 아 백’(WE ARE BACK)이라는 문구를 래핑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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