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가 필요하세요?”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고소영-문세윤이 따뜻한 미소와 온화한 눈빛으로 무언의 위로를 건넨, 3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를 필두로,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 고소영, 보기만 해도 든든한 힐링 막내 문세윤이 출연자로 나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관련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이 훈훈한 온기를 드리운 포스터 2종을 통해 예능 이상의 울림을 예고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오은영, 고소영과 대나무 빗자루를 든 문세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위로가 필요하세요”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단순한 예능을 넘어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손을 내미는 시간을 선사할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로 시청자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이 포스터 밖 상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은영 스테이’가 지향하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단순한 웃음이 아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포스터 역시 눈빛과 미소, 고즈넉한 풍경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템플스테이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들이 시청자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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