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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나는 SOLO’ 심야의 데이트가 부른 파란? ‘예측불가’ 결과 터졌다?
송해나 “뭐야…” 경악→데프콘 “이게 무슨 짓?” 반전의 매칭 결과는?
박지혜 기자
2025-06-04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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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 ‘심야의 데이트’가 부른 ‘대파란’이 불어닥친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심야의 데이트’에 이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요동치는 ‘솔로나라 26번지’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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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사진: SBS Plus, ENA)

앞서 26기는 ‘심야의 데이트’로 솔로녀들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엔 솔로남들이 선택하는 데이트 매칭에 돌입한다. 

이때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한 솔로남의 선택을 지켜보던 중 ‘어안이 벙벙’한 결과가 발발하자 단체로 토끼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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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사진: SBS Plus, ENA)

송해나는 “어? 뭐야?”라고 깜짝 놀라 인상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이게 무슨 짓이지? 왜 그리로 가?”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다른 솔로남녀들 역시, 이 솔로남의 선택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 출연자는 “오래 살고 봐야겠네”라고 당황스러워하고, 해당 솔로남에게 선택을 솔로녀는 “내가 좋아서 온 게 맞나?”라며 의문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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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사진: SBS Plus, ENA)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지금 이 시점에 데이트 신청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고 심란한 속내를 드러내고, 한 솔로녀는 “본인도 겪었으면 한번은 복수할 것 같았다”며, 자신에 대한 ‘눈눈이이’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밝혀질 얽히고설킨 ‘솔로나라 26번지’ 속 러브라인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5월 28일(수) 방송한 ‘나는 SOLO(나는솔로)’ 26기는 랜덤 데이트와 심야 데이트를 거치며 러브라인이 크게 요동쳤다. 영호는 연이어 세 명의 여성에게 선택받으며 ‘의자왕’으로 등극했고, 옥순은 영수에게 서운함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상철은 정숙과 영숙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고, 광수는 0표 충격에 눈물을 쏟으며 현숙을 향한 짝사랑의 아픔을 드러냈다. 26기 출연자들이 직진과 갈등, 오해의 감정으로 얽히며 26기 로맨스는 점점 더 복잡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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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사진: SBS Plus, ENA)

이날 ‘나는 SOLO’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9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5월 4주 차)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해 적수 없는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는 26기는 '골드남녀' 특집으로 스펙과 비주얼을 갖춘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나는솔로' 26기 솔로남들의 직업은 영수(S대 출신, 부산 공대 교수), 영호(인천시청 7년 차 공무원), 영식(K대 물리학과 졸업, 게임 기획자), 영철(서예 전공 캘리그라퍼), 광수(H건설 해외 영업 담당, 이라크 근무), 상철(L사 공급망관리팀), 경수(H사 연구원)이다.​​​​​​​​​​​​​​​​ 7일 공개된 솔로남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가 3표를 독식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직업은 영숙(초빙교수)는 미국·영국 미술학 학·석사 후 K대 고고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린 연주자, 정숙(변호사)은 이혼·형사 전문, 순자(첼리스트)는 독일 국립 음대 3곳 졸업, 영자(컨설턴트)는 미국 회계학 학·석사 출신 외국계 10년 차, 옥순(미술강사)은 프리랜서, 현숙(변호사)은 인터넷 보안 기업 사내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솔로나라’에서의 넷째 날, 26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매칭 결과는 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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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에서는 ‘심야의 데이트’에 이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요동치는 ‘솔로나라 26번지’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나는 SOLO’, ‘심야의 데이트’가 부른 파란일까? 새 데이트 선택에서 ‘예측불가’ 결과에 MC 송해나는 “뭐야…”라며 경악하고, 데프콘은 “이게 무슨 짓?”이라며 반전의 매칭 결과에 토끼눈을 뜬다. 다른 솔로남녀들 역시, 이 솔로남의 선택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 출연자는 “오래 살고 봐야겠네”라고 당황스러워하고, 해당 솔로남에게 선택을 솔로녀는 “내가 좋아서 온 게 맞나?”라며 의문에 빠진다. ‘솔로나라’에서의 넷째 날, 26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매칭 결과는 4일(오늘) 밤 ‘나는 SOLO(나는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26기, 심야 데이트 파란 (사진: SBS Plus, ENA)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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