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이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사전투표 첫날 했다”며 “본투표날 촬영한다. 그리고 사전투표가 편하다. 줄도 짧고”라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오는 3일 열린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는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이동욱은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만연하게 핀 벚꽃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 비예보가 있었거든. 근데 되게 맑네”라며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 불금을 즐기세요”라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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