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이 난이도 최상 미션 해결에 나선다.
오늘(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3회에서는 유미지(박보영 분)가 회사 내 중대 프로젝트의 핵심 키를 쥔 ‘로사빌딩’ 건물주 김로사(원미경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유미지가 건물주 김로사를 설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 안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대화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계속되는 냉대에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찾아와 자신의 마음을 돌리려는 유미지의 호소에 김로사도 마침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이와 함께 문화센터에 있는 유미지와 김로사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더한다. 호랑이 같은 얼굴 뒤에 남다른 감성을 가진 김로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유미지의 노력이 통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쌍둥이 동생 박보영의 초고난도 미션 도전 결과가 밝혀질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3회는 오늘(3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오늘(31일)부터 함께 달리고 함께 보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tvN의 러닝 캠페인 ‘같이 달려 tvN: 뛰비엔 2025’의 참가 신청이 시작된다. 6월 15일(일)까지 무신사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1,000명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한 '뛰비엔 팩'이 제공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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