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의 ‘티티(T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억 회를 돌파했다.
‘티티’는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트렌디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손가락으로 눈물을 형상화한 ‘티티’ 포즈와 ‘너무해 너무해’ 파트의 깜찍한 제스처 등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가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에 이어 그룹 통산 두 번째 7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게다가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셋 미 프리’(SET ME FREE)까지 18편의 활동곡, 4편의 일본 발표곡과 2편의 영어 싱글까지 총 24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려놨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여성 그룹 기준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1일 약 3년 8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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