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과 전여빈의 화보가 ‘우리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감과 빛마저 제어된 배경 속에 놓인 남궁민과 전여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무표정한 두 사람이지만 절제된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필름 한 장면을 가져온 듯 그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한 두 배우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배우로서 상대방의 매력과 프로페셔널함에 깊게 감화된 촬영 후일담과 더불어 애틋함이 절로 전해지는 비하인드가 ‘우리영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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