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
2. <초원> 하루 한 팀을 위한 정원 속 한옥
3. <이 맛에 산다> 흙 묻은 손에서 피어난 긍정의 맛
4. <커피 한잔할래요?> 식물원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퇴근후N>
고소함 가득, 진한 콩국수 한 그릇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에덴식당’은 여름철 별미로 손꼽히는 콩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의 콩국수는 100% 국산 콩만을 사용해 직접 갈아 만든 진한 콩물이 일품이며, 부드럽고 탱탱한 부추면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오이채와 고소한 깨가 고명으로 올라가 시각적으로도 먹음직스럽다. 기본 반찬으로는 부추김치와 겉절이 김치가 제공되며, 원하는 경우 얼음을 추가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진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입소문을 타며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초원>
하루 한 팀을 위한 정원 속 한옥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인리283’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독채 한옥 숙소다. 1939년에 지어진 고택을 현대적으로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됐다. 약 600평의 넓은 정원은 한 팀만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며, 산책과 독서, 사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흙 묻은 손에서 피어난 긍정의 맛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자리한 ‘긍정농부차씨’는 농사에 대한 진심과 철학을 담아 농산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젊은 농부의 농장이다. 넓은 들판에서 기른 작물은 무농약으로 정성스럽게 길러졌으며,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연결되고 있다.
<커피 한잔할래요?>
식물원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위치한 ‘오베르’는 대형 식물원 콘셉트의 카페로, 방문객에게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경산대추차’와 ‘고구마라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건강한 음료들이 인기다. 1층은 직접 운영하는 제빵소로 신선한 빵을 매일 구워내며, 2~3층은 넓은 카페 공간으로 다양한 식물과 인공 수로, 연못이 조성돼 있어 실내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오늘N(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