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50대 나이가 무색한 명품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배우 예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싱그러운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영상, 피부과를 방문해 해당 병원 원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강렬한 그린 컬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5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주름 한 점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그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실제로 예지원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체형을 유지함은 물론 식이조절과 홈케어를 병행하며 스킨케어에도 열정적인 '동안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의 방부제 미모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90세 모친'의 남다른 동안이 주목받으며 '우월한 유전자 모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배우 예지원은 JTBC 건강 관련 교양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리 몸과 관련한 주요 질환 및 건강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다루며, 6월14일(토) 오전 9시에 첫방송된다.
김도윤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