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 가을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오늘(27일)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을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최근 가을은 아이브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6’ 등을 비롯한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서 ‘웃수저’ 면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바탕으로 각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가는 중이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아이돌로 선정됐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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