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성태, 이상이가 ‘나래식’에 출격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8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6회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배우 허성태, 이상이가 등장한다.
이날 허성태는 “박보검, 이상이가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빨리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는 “메달리스트인데, 실제로 배운 거냐”라고 묻고,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강력특수팀 팀장’ 역을 맡은 허성태는 “정지현 선수한테 3개월을 배웠다. 근데 제가 배운 기간이 제일 짧고, 다 6개월 이상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형사’로 분한 이상이는 ‘사격 금메달리스트였던 경장’ 김소현,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순경’ 역의 박보검과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 이에 대해 이상이는 “아주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허성태는 “너무 재미있다. 보는 맛이 있다”고 말해 흥미를 유발한다.
그 가운데 이날 ‘나래식’에는 상상도 못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허성태, 이상이는 물론, 주인장 박나래까지 화들짝 놀라게 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화제를 불러모으면서 인급동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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