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26일 SNS에 올린 한 줄이 화제다. "여자의 피부와 정원은 가꿔야 지켜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예지원은 한 클리닉 관계자와 환하게 웃고 있다.
녹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과 메이크업 받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평범한 일상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멘트도 함께 올려 따뜻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예지원의 매력은 외모만이 아니다. 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피부처럼 마음도 가꿔야 한다'는 뜻이 담긴 문구는 많은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 겉만 가꾸는 게 아니라 속마음까지 단단히 하는 게 진짜 아름다움이라는 걸 보여준다.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도 작은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예지원. 그녀의 말 한마디, 모습 하나하나가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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