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째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사랑’을 선보인다.
조째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을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랑’은 ‘모르시나요’를 만든 로코베리의 안영민(베리) 작곡가가 작곡을 맡고, 조째즈와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믿고 듣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조째즈는 마치 사랑을 포효하는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려준다.
컴백을 앞둔 조째즈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바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사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조째즈의 데뷔 스토리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또한 음악 팬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조째즈는 ‘서쪽 하늘’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쥐는 기적을 썼다. 이 밖에도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페스티벌 등 조째즈를 향한 각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곡 발매와 함께 조째즈의 2025년 대세 행보에 날개가 달릴 전망이다.
조째즈의 새 싱글 ‘사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