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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후원의 밤을 수놓은 가야금 선율' [포토]

김치윤 기자
2025-05-23 15:24:35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후원의 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후원의 밤'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복합문화공간 서교플레이스에서 열렸다. 

가야금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감독 변영주, 배우 문소리, 예지원, 전노민, 봉태규 등 영화인이 대거 참여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후원의 밤'은 단편영화상영, 아티스트토크, 스페셜 경매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경매에는 아로셀, 제론셀베인 등도 참여했다.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리는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21~27일 개최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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