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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스킨즈, 제베원→아이들 지원사격... ‘영 앤 라우드’ 챌린지 화제

이다미 기자
2025-05-23 13:37:36
‘버추얼 그룹’ 스킨즈, 제베원→아이들 지원사격... ‘영 앤 라우드’ 챌린지 화제 (제공: 브릿지엔터)

뉴 웨이브 버추얼 아이돌 그룹 SKINZ(스킨즈)가 역대급 챌린지로 화제다.

스킨즈(도빈, 율, 태오, 다엘, 핀, 재온, 권이랑)의 데뷔곡 ‘YOUNG & LOUD(영 앤 라우드)’ 챌린지가 공개될때마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킨즈의 ‘YOUNG & LOUD’ 챌린지에는 제로베이스의 성한빈, 최근 ‘Good Thing(굿 띵)’으로 컴백한 아이들 우기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YNL(영 앤 라우드) 챌린지’는 곡의 후렴구 가사인 “We’re the future, We’re the now”를 표현하는 듯 청춘의 패기를 보여주는 에너제틱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YOUNG & LOUD’는 펑크와 힙합 요소가 결합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장벽을 뛰어넘고 자기 자신을 믿는 태도를 강렬하게 표현했고, 대중성과 개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사운드를 완성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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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도쿄돔에서 화려한 데뷔를 치른 스킨즈는 음악방송 무대에 이어 최근 보이스 라이브 ‘오늘 밤, 스킨즈’ 콘텐츠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스킨즈는 데뷔 후 첫 유튜브 라이브를 예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오늘 밤, 스킨즈’는 오는 28일 밤 10시 시작되며 최초의 보이는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WILDCORE’를 앞세운 실력파 버추얼 그룹 스킨즈는 글로벌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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