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북도 문경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김연자, 안성훈, 우연이, 윤수현, 오유진이 역대급 초대가수 라인업을 형성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일)에 방송되는 2117회는 ‘경상북도 문경시’ 편으로, 영강체육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팀이 실력과 끼를 겨룬다.
한편 ‘경상북도 문경시’ 편에서는 다양한 장기와 탄탄한 실력을 가진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져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배뱅이굿’을 하며 등장한 농부 참가자, 하모니카와 북을 동시에 연주하는 놀라운 개인기를 뽐낸 마을 이장 참가자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이어지는 것. 그런가 하면 황민호의 ‘팔팔하게’를 신명나는 가창력으로 소화한 10대 문경 소녀의 무대에 남희석이 아빠 미소를 연신 터뜨리는가 하면, 자신의 우상인 황민호에게 수줍게 영상편지까지 보내는 모습에 객석 관객들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역대급 축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재능러들의 흥겨운 경연이 어우러질 ‘전국노래자랑-경상북도 문경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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