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유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박지윤’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유유진은 출연 소감으로 “’미지의서울’ 잘 부탁드리고, 지윤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영화 ‘시월의 장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남남’ 그리고 연극 ‘아마데우스’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유유진은 최근 프랑스 독립영화 ‘잘 자, 오아시스’에 출연해 프랑스 인기 배우 마농 브레쉬(Manon Bresch)와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유유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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