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초콜릿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백현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 측은 5월 15일 오후 6시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 선공개곡 ‘Chocolate(초콜릿)’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Chocolate’을 비롯해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 ‘Lemonade(레몬에이드)’, ‘Love Comes Back(러브 컴스 백)’, ‘No Problem(노 프로블럼)’, ‘Black Dreams(블랙 드림즈)’, ‘Late Night Calls(레이트 나이트 콜즈)’ 등 다양한 무드의 수록곡으로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한 만큼 선공개곡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신보 ‘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아티스트 백현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상에 대한 고찰을 상징화해 표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백현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고, 그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급 시너지’를 입증해온 콜드와의 합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발매 외에도 백현은 6월 7일과 8일, 서울 KSPO돔에서 데뷔 13년 만의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시작을 알린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함께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백현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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