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조째즈가 KBS의 엄청난 특별 대우에 함박 웃음을 짓는다.
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0일) 방송되는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이어 이찬원은 조째즈가 첫 출연 당시 우승한 ‘서쪽 하늘’ 영상이 한 달 만에 300만뷰를 달성했다고 칭찬 시동을 건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조째즈는 “덕분에 치킨 광고를 앞뒀다”라고 밝혀 MC 김준현의 부러움을 사더니 “조금 더 벌고 싶다”라며 신인의 포부까지 드러내 환호성을 받는다고.
특히 조째즈의 ‘뮤직뱅크’ 출연 소식이 토크 대기실을 발칵 뒤집는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찬원은 이 소식에 “실화냐”라며 화들짝 놀랐고, 데뷔 4개월차 41세 신인인 조째즈는 “전국에 계신 아이돌 팬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것도 모자라 이찬원은 조째즈가 인기 아이돌이나 고참 선배만 할 수 있는 사전녹화를 진행하고 대기실도 단독으로 썼다고 덧붙여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째즈는 ‘데뷔 1개월 차’ 후배 천록담에게 선배 노릇을 톡톡히 하며 도발에 나선다.
조째즈는 “오늘 무대를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 좀 참고해서 무대를 해보겠다”라며 칭찬하더니 곧 “그치만 우승 앞에는 네꺼 내꺼가 어디 있냐”라고 우승을 향한 투지를 나타낸다.
과연 2025 ‘불후의 명곡’ 슈퍼 루키 조째즈의 무대는 어떨지는 ‘불후의 명곡’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과 함께 데뷔 40주년의 영광을 함께하는 주현미와 후배들의 오마주 경연 무대가 펼쳐질 ‘아티스트 주현미’ 편은 지난 3일 방송된 1부에 이어 오늘 오후 6시 5분 2부로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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