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52)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빠른 혼인신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3개월 정도 만나고 결혼?", "4계절은 겪어보고 혼인신고하지", "임신했나?", "이번에는아무말없이행복하길...", "결혼해 살아보니 얼마큼 만나게 중요하진 않다라구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1일 SNS를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혼인신고 장면은 오는 11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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