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와 오윤아가 음악방송 MC에 도전한다.
유니스 진현주, 오윤아 30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현주와 오윤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윤아는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오윤아는 음악방송 MC는 처음이지만,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MC석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 또한 기대 포인트다. 평소 이들은 그룹의 맏언니와 막내 라인의 동생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왔다. 이에 두 사람이 동반 MC로 출격해 보여줄 찰떡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
진현주와 오윤아가 속한 유니스는 지난 15일 미니 2집 ‘스위시’(SWIC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SWICY’는 공개 직후 국내외 음원차트에 랭크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1300만 뷰를 넘기며 날로 커지는 인기를 증명하는 중이다.
진현주와 오윤아의 스페셜 MC 활약은 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