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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거룩한 밤’ 예매율 1위... ‘야당’ 따라잡나

이다미 기자
2025-04-28 10:24:14
마동석 ‘거룩한 밤’ 예매율 1위... ‘야당’ 따라잡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5월 황금연휴,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 속 통쾌하고 시원한 유일무이 오컬트 액션물로, 예매율 1위는 영화를 향한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 더욱 의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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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체증 내려줄 핵주먹” “오컬트도 마동석이 하면 다르다” “통쾌하고 시원하고 재밌다”는 등 봄 극장가 통쾌한 퇴마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흥행을 더욱 기대케 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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