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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윤현민 청정 하우스 공개(미우새)

이지은 기자
2025-04-27 10:00:02
‘미운 우리 새끼’ 윤현민, 청정 하우스 첫 공개(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前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16년 차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현민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윤현민은 지금껏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윤현민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새로운 아들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MC 서장훈이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류현진과 함께 운동했던 야구선수였다”라며 과거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을 언급했고,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점에 특별한 친근감을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윤현민의 어머니는 아들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연극영화과 출신인 어머니와 럭비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끼와 에너지가 윤현민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듯한 모습에 MC 신동엽은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더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윤현민 母子의 특별한 사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에서는 윤현민이 평소 어머니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훈훈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그런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도 윤현민은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세심함을 잃지 않아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윤현민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 어머니도 잘 챙겨드려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당부를 건넸다. 갑작스러운 말에 모두가 의아해하던 가운데, 어머니는 “그 어머니에게도 꼭 ‘어머니’라고 불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준비한 선물까지 직접 건네주었다. 이 장면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후 윤현민은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정성껏 선물을 전하고, 직접 손수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윤현민 어머니는 아들의 다정한 모습에 흐뭇해하면서도 “나한테는 한 번도 안 해줬던 건데”라며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母벤져스와 스페셜 MC 장근석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존경스럽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명의 어머니를 진심으로 모시는 윤현민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됐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의 ‘청정 하우스’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윤현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새로 교체하고, 수건과 속옷까지 다림질해 입는 철저한 깔끔함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깔끔한 생활습관은 스튜디오에서도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MC 서장훈은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10명 중 8명은 나랑 비슷할 것”이라며 본인의 경험을 덧붙이며 뿌듯해했다. 서장훈도 인정한 윤현민의 청결하고 깔끔한 집은 이날 방송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됐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윤현민의 솔직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밝고 다정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두 어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세심하고 배려 깊은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어머니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또 다른 어머니에게까지 정성껏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저한 깔끔함을 자랑하는 윤현민의 ‘청정 하우스’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운동선수 출신다운 생활 습관이 어떻게 그의 일상에 녹아 있는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母벤져스와 스페셜 MC 장근석까지 감탄케 한 윤현민의 진심과 따뜻한 매력은 이번 방송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윤현민의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큰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윤현민의 솔직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4월 27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통해 공개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 16년 차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현민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MC 서장훈은 윤현민이 과거 류현진과 함께 운동했던 야구선수 출신임을 언급하며 특별한 반가움을 드러냈으며, 어머니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연극영화과 출신 어머니와 럭비선수 출신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끼와 에너지를 보여주는 한편, 윤현민이 평소 어머니와 친구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또,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당부를 계기로 두 번째 어머니를 만나 진심 어린 정성과 다정함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윤현민의 ‘청정 하우스’가 처음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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