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원이 ‘언슬전’으로 이슈와 화제성을 쌍끌이하는 주목을 끌며 ‘완벽한 대세남’에 등극했다.
정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레지던트 최고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같은 정준원의 인기는 온라인 화제성과 이슈 순위에서 증명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최근 발표한 4월 3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정준원은 화제성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내며 차세대 ‘대세 남주’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TV-OTT 드라마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역시 지난주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순위에서는 1위를 달성, 일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잡는 이른바 ‘도원 매직’을 입증했다.
정준원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매회 방송 이후 “구도원의 매력에 스며든다”, “스윗한 남주 너무 좋다”, “오구즈 로맨스에 대리 설렘”, “등장만 하면 눈부신 ‘빛도원’”, “구도원 보급이 시급하다” 등 그의 활약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열렬한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인기 상승세와 함께 ‘언슬전’ 역시 4월 3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글로벌 TV 쇼 비영어 부문 TOP 10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앞으로 ‘언슬전’을 통해 보여줄 구도원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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