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봄날의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278회가 봄의 절정을 담은 생생한 현장들을 소개한다. 자연과 사람, 정겨운 시골 밥상과 성공 신화를 담은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수확의 달인’, ‘할매~ 밥 됩니까?’, ‘이 PD가 간다 시즌2’,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총 네 개의 코너가 준비됐다.

수확의 달인
<봄나물의 제왕, 두릅>
봄이 깊어지는 지금, 두릅의 계절이 돌아왔다.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품질의 두릅이 한창 수확되고 있다. 싱그러운 향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이곳 두릅은 자연의 리듬에 따라 정성껏 길러졌으며, 봄철 입맛을 살리는 대표 나물로 손색이 없다.
할매~ 밥 됩니까?
<경자 할매의 해산물 밥상>
충남 보령시 오천면의 작은 민박집, 이곳에서 경자 할매는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밥상을 선보인다. 갓 잡은 생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조개, 그리고 푸짐한 바다의 맛이 그대로 담긴 찌개 한 상이 여행객의 허기를 달래준다. 할매는 싱싱한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든다.
이 PD가 간다 시즌2
<노란 물결과 생명의 땅, 창녕>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연 매출 158억, 유통업계의 숨은 고수>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는 남다른 열정으로 연 매출 158억 원을 달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창고부터 배송, 영업까지 직접 챙기는 대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킨 그의 노하우와 책임감은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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