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고말숙과 유튜버 먹갱,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 SOOP(구 아프리카TV) 스트리머 박민정이 국내 최초 EDM 퍼포먼스 걸그룹 ‘오손도손’을 결성했다.
걸그룹 오손도손은 오는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2025 EDC 코리아’(Electric Daisy Carnival Korea)의 상징적인 무대인 키네틱 필드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한편 걸그룹 오손도손 리더를 맡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 DJ 수빈은 “스크릴렉스, 페기 구처럼 오랫동안 동경해온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오손도손 멤버들과 함께 EDC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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