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상과 현실 사이. 예쁘게 옷 입고 나왔다가 틈새 시간에 분식 초치기, 요즈음 앞치마도 사치. 흔한 남매 책에 나온 레시피처럼 떡볶이 만들어달라는 우리 집 4호. 세상 모든 엄마들, 단독샷 절대 지켜… 와~~ 주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이어진 영상 속 쉴틈없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서하얀의 여리고 갸냘픈 목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를 받으면서 최근 가요계에 다시 복귀했으며 서하얀 역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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