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웨이의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이 드디어 5월 8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지금 전 세계를 뒤덮은 ‘위키드’의 거대한 돌풍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개막일인 7월 12일 공연부터 31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앱), 클립서비스이며 작품 멤버십인 MON 뉴스레터 구독자 대상으로 5월 7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가 진행된다. 공식 후원사 빗썸 회원 대상으로 5월 7일 오전 11시부터 8일 오후 1시 59분까지 선예매를 진행하며, 예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인터파크)을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 정교하면서도 마법 같은 판타지를 완성하는 거대한 무대 메커니즘과 ‘Defying Gravity’, ‘Popular’, ‘For Good’ 등 그래미상 수상,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스티븐 슈왈츠의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고전을 뒤집은 유쾌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낸 놀라운 상상력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적 시상식에서 100여 개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은 2025년 7월 12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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