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로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웅장한 곡 분위기에 걸맞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 차트인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세븐틴은 ‘MAESTRO’를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손오공’과 ‘HOT’, ‘울고 싶지 않아’, ‘아주 NICE’가 각 2억 회 이상, ‘Rock with you’, ‘Darl+ing’, ‘Left & Right’, ‘박수’, ‘예쁘다’, ‘_WORLD’, ‘Ready to love’, ‘음악의 신’, ‘Home’, ‘MAESTRO’가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