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왕빛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빈소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드라마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어’,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남자를 믿었네’, ‘그래도 당신’, ‘다시, 첫사랑’,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꼭두의 계절’,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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