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얼굴을 가린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23일 자신의 SNS에 "주말" 이라는 글과 셀프 카메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검정색 니트를 입고 마스크와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린 채 거울 셀피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탬프 모양 오브제에 얼굴을 가린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26일 최종 선택이 방영된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등 여러 남성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며 선택을 포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는 상철, 영식, 영수 등 모든 남자 출연자들에게 동시에 플러팅을 하거나, 마지막 날 광수의 이중적인 행동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등 당찬 면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SNS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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